방송통신대학교 09학번 학우들이 2012년 10월 20-21일 양일간
전북 부안, 고창을 거쳐 담양으로 문학기행겸 졸업여행을 했다.
방송대학 특성상 학우들과 자주 만날기회가 적어
복음 전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복음을 증거하고자
교회는 장로님께 맡기고 다녀오기로 했다.
함께한 학우들에게 나의 저서 "하나님의 사람의 의" 한권씩 나눠 주고
예수는 왜 믿어야 하는가? 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예수님 말씀대로 "들을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고 했듯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들은 사람이 있으리라 믿고 열매는 주님이 거두어 주리라 믿는다.
1. 새만금에서 바라본 섬 마을
2. 새만금 돌고래 쉼터에서.
3. 부안 래소사 백제 무왕 34년에 창건된 고찰.
4. 선운사 입구에 있는 한번도 TV에 안나왔다는 장어집.
5. 장어집에서.
6. 고창 선운사 입구..
7. 선운사(나는 걷기가 힘들어서 입구에서 쉼)
8. 고창 미당 시문학관에서.
9.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10. 미당의 생가
11. 미당 생가 안내판이 관리 소홀로 떨어져 있음.
12. 담양 창평면에 있는 한옥 민박집에서
13. 한옥 민박집 황토 풍경(09학번 모임의 카페 이름을 황토풍경으로 지었다)
14. 담양 창평면은 한옥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15. 우리가 묵었던 한옥 민박 집.
16. 21일 아침에 소쇄원에 도착하다.
17. 소쇄원에서 기념 촬영
18. 한국 가사 문학관에서 피리부는 목동 상.
19. 가사 문학관 건물
20. 가사문학관 연못.
21. 소쇄원 들어가는 길.
22. 면앙정(송순이 관직을 떠나 선비들을 가르치던 곳)
23. 죽녹원에서
24.죽녹원
25.메타세콰이어 길...
26. 담양에서 순창 방향으로 조성 된 길
27. 순창 고추장 단지...
28. 가을 단풍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순창)
담양 창평 한옥마을 고재욱 고가에서 전남도립국악단의
'미음완보(美音緩步)' 공연 쉼(休)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슬로시티 담양 창평에서 마을의 이야기를 간직한
돌담길과 백년 고택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렸다.
지역을 찾은 관광객을 위하여
가을밤 음악 축제가
참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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