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긴 여운~~~ 38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사람은 육과 영혼이 있어야 살아있다고 하고, 육에서 영혼이 떠나면 죽었다라고 합니다. 성경에 의하면 육신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종교의 가르침은 인간의 고통이 죄로 말미암은 것이니 덕을 쌓아 다음(윤회)에도 사람으로 태어나도록 선하게 살으라 가르칩니다. 성경은 우리의 죄를 지적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영혼이 멸망(지옥) 당하기 때문에 죄로부터 자유를 얻으라고 합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죄의 값을 삶을 통해 갚아야 한다고 하지만, 성경은 우리힘으로 죄의값을 갚을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힘으로 갚을수 있다면 예수 믿을 이유가 없어집니다. ..

예수 앞에 나오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중에 어떤이는 신이 필요없다는 사람과 신의 도움을 받으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초에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함께 있었기에 부족함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원수 마귀가 하와를 미혹하여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어 에덴 동산에서 쫒겨납니다. 우리 조상 아담이 마귀말에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저주가 임하고, 마귀의 종이 되어 욕심과 거짓이 인간의 마음속에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아담이 범죄 함으로 많은 사람이 정죄(Death and Hell)에 이르렀는데 곧 육신의 죽음과 영혼이 지옥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죄의 댓가로 우리 인생이 저주를 받아 죽는날까지 질병의 고통과 육신의 수고와 슬픔뿐입니다. 육신의 먹고..

인생은 무엇인가?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이 있습니다.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권세나 영화는 영원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언제나 젊고 예쁘고 건강할 것 같아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는 서리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변해 갑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지난 시간이 수고와 슬픔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100세 가까이 되신 어르신이 자신의 삶을 돌아봅니다. 일생을 정직하게 살았다는 자부심은 있지만 네 명의 자녀와 아내를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고 나니 회한이 밀려옵니다. 이제 자신이 이 세상 떠날날이 멀지 않음을 느끼며 지난날의 자랑..

주안에 있는 나에게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던 자이더니(엡2:12) 저의 어릴때는 무척 가난하여 삶의 목적이 가난에서 속히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가정이 어려워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꾸고 부모님과 함께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가난에서 졸업할 것이란 생각으로 앞만보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20대 중반에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나라로 돈을 벌러갔는데, 당시로서는 적지 않은 돈을 벌고 미래를 꿈꾸고 살고 있었습니다. 한참 꿈에 부풀러 있을 때에 운명의 장난인지 직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중증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밝은 미래가 펼쳐 지리라' 생각할 즈음 제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건강하게 뛰어다니던 몸이 겨우..

그날이 오기전에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11:9) '내 맘대로 살아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누를 끼치지 않고 내 하고 싶은대로, 내 좋아 하는 대로 살아도 됩니다. 그렇게 살았다고 하나님이 책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날을 정해 놓으시고, 그날이 오기전에 꼭 준비해야 할일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의 신분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누군가가 알려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죄인에서 의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죄인에서 의인되는 방법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위에 있는 성경 말씀은 지혜의 왕 솔로몬이 한 말씀입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왕을 하면서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리고 나서 한 말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이 헛되다고 한다면 허무주의에 빠지고 말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인생을 아무 의미없이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80평생을 살아보니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이 헛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파리 올림픽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4년 동안 수많은 땀흘려 노력한 선수들은 메달을 받으므로 부와 명예를 얻을 것이나 이 또한 하나님이 없는 삶이라면 헛된 것이 될것입니다.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60년을 불편한 몸으로 ..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차별이 없는 하나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 하시도다(롬10:12)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차별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장 많은 것이 인종차별입니다. 얼마전 유튜브를 보니 백인 우월주의자 두명이 흑인하고 결혼했다고 임신중인 백인 여성을 집단 구타하여 유산을 시킨것을 보았습니다. 유색 인종이라고, 장애인이라고, 가난하다고, 직업이 좋지 못하다고, 임대 아파트 산다고등 각양 각색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을 주십니다. 슬픔 많은 이세상은 잠시지만 하나님 나라의 행복은 영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우리의 내면을 보시는 하나님!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 '사람은 속일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60년의 삶을 살면서 나름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내 자신 하나님 앞에 서보니 얼마나 부끄러운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사람의 겉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서 죄를 덜 지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의 지난 모습을 뒤돌아보면 '나같은 죄인은 지옥형벌을 받아도 마땅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옥에 가지는 않았지만 감옥 갈만한 죄를 지은적도 있었지만 이리 저리 빠져 나갔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지옥 형벌을 받을 죄인이라고 합니다. 지옥 형벌을 면하는 방법은 인간의 공로..

주와 같이 길가는 것

1.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꽃이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옛날 선지 에녹 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세상을 살면서 근심, 걱정, 염려없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사람의 소망이 즐겁게 사는 것인데, 성경에 의하면 이땅은 수고와 슬픔이 많은곳이라 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안에 즐겁게 살아갈 수있는 답이 있습니다. 찬송가 가사에도 있지만 주와 같이 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듣고 믿음이 생기면 삶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마음은 천국..

Welcome to my world

하나님의 세계로 오세요. 보편적인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감지하고 그 세계를 향해 준비하고 나아갑니다. 또 다른 세상은 바로 하나님의 세계 곧 영혼의 세계입니다. 제가 이 노래를 처음 접할때는 하나님의 세계를 알지 못했지만, 이 노래의 뜻을 알고보니 하나님의 세계로 오라는 초청장이었습니다. 1984년 대한항공을 타고 리비아를 갈때 탑승 기념으로 테이프를 주었습니다. 국내 유명 가수들의 노래속에 Welcome to my world가 흘러 나왔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이 이끌리 곤 했습니다. 국내로 돌아온 후 엄청난 사고 이후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 또 다른 세계에 대하여 믿음으로 알고보니 세상의 그 어떤것도 나를 행복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