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충주에서 살고 있을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목사님 저 00인데요 저 면회 좀 와주세요"
"어디신데요?"
"네 청송 감호소에 있어요"
다음날 딸과 함께 청송감호소에서 00씨를 면회하고 돌아오는데, 먼발치 산 정상에 신기해 보이는 건물이 있는 것을 보고 '무엇일까?'하고 궁금하던중에 19일 부산 저녁 행사에 갈일이 있어서 일찍 출발하여 20년만에 그 궁금증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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