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을 잘 섬기면 복을 받는다??? 우리는 예전부터 이런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몇 년전에 어느 부흥사는 말하기를 “목사님이 심방 가는 것은 하나님 대신으로 가는 것이니, 잘 받들어 섬겨야 그 집에 큰 축복이 임한다”는 것이다. 간증자들이 나와 “내가 주의 종을 이렇게 섬겼더니 하나님이 사업과 자식에게 큰 복을 주었다”라는.. 율법과 복음 2009.03.13
福音 시대의 거짓말 성경에서 말하는 핵심을 놓치게 되면 곁가지를 붙잡고,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전하기도 하고 축복을 받으려고 한다. 성경의 본말이 전도되어 예수를 통해 인간의 본성인 땅의 축복을 받으려 한다. 율법과 복음을 구분해서 보지 못하면, 예수 앞에 나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못한다. “주여, 주여” 하.. 율법과 복음 2009.03.13
성경에서 말하는 福 사람은 복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한다. 얼마나 좋으면 우리 속담에 “돈이라면 발가벗고 엄나무도 기어 올라간다”라고 한다. 엄나무는 굵은 가시나무다. 발가벗고 엄나무에 올라가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릴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축복만 준다면 어느 신이라도 모시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 아닌가.. 율법과 복음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