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신 목적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려 왔노라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한마디로 한다면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함입니다.
회개란 말은 “잘못된 것을 바로 고친다”라는 말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가는 길이 잘못되었다면 그 방향을 고치는 것입니다.
무엇이 잘못된 길일까?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원받으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인간은 보이는 실체인 육의 몸을 갖고 있고, 그 육은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기능적인 면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결코 보이는 육의 모양만으로는 인간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육의 몸이 있듯이 보이지 않는 영혼의 존재가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우리가 입고 있는 겉옷과 같고, 영혼은 그 겉옷을 입고 있는 실체 입니다.
보이는 육의 것은 기능은 있지만 인격은 없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영혼은 반대로 인격은 있지만 기능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의 육체가 창상을 입을 때, 고통하고 아픔을 느끼는 것이 육체인줄 알지만, 사실은 육체가 아니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영혼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이제 모든 고통이 사라지는 줄 알고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계속 고통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장례식장에 가보면, 죽은자를 염을 할때에, 염하는 사람들이 시신의 균형을 잡기 위해 이미 빳빳하게 굳어버린 팔이나 다리나 목을 바로 잡기 위해, 팔을 꺽기도 하고 목을 뒤로 제치거나 다리를 꺽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렇게 하여도 영혼이 떠나버린 시체는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떠나기 전에는 조금만 부딪혀도 고통을 느끼지만, 그 고통을 느끼는 실체인 영혼이 떠난 후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우리가 육의 몸을 입고 있을 때 사는 이 세상이 있듯이, 보이지 않지만 실체인 영혼의 영적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 영적 세계는 두 세계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는 우리의 영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밝고 빛난 천국이 있고, 어둡고, 꺼지지 않는 지옥불 구덩이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육의세계는 유한 하지만, 영의 세계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그러나 만물이 쇠하기 전에 즉 이 세상이 존재하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우리는 그것들 보다 먼저 이 육의 세계를 떠나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 영의 세계인 천국과 지옥은 누가 가게 되는가?
단순 하게 본다면 2000년전에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 하사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만이 천국으로 들어가고, 믿지 않는 자는 지옥으로 들어가 영원한 지옥불의 형벌을 받으며, 고통속에 사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느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성경의 말씀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말씀에 귀 귀울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게 올자가 없느니라”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죄인 입니다.
날마다 죄 짓고 사는 죄인인 것입니다.
바로 이 죄 때문에 지옥에 들어 가는데, 이 죄의 문제를 인간은 해결할 힘이 없습니다.
절에 들어가서 고행을 하고 수행을 해도, 인간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미움, 시기, 질투, 욕심, 탐심, 분노, 저주하는 입술, 등등, 겉으로 들어 나는 것 만이 죄가 아닙니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잘 지켜 자기들은 의인이라 하지만, 예수님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5:28
안에서 일어나는 내면속의 수많은 죄들, 이것들도 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기억 하십니다.
그렇다면, 이 날마다 짓고 사는 죄된 삶을 어떻게 청산 할수 있는가?
인간은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형을 시키고, 형벌을 받아도, 무기 징역을 살고 나와도,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절망입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지옥불속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도 나도 누구든지 인간은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나아 갈수가 없는 것입니다.
뼈를 깍는 참선을 해도, 어떤 구도의 길을 걸어도 물론 겉으론 그 죄된 모습이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내면속에서 일어나는, 날마다 고개를 들고 일어나는 죄악된 것들을 우리는 통제 할수가 없는 연약한 존재 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인간에게 대한 기대를 포기 하셨습니다.
즉 인간의 힘과 의지로는 죄악된 삶과 죄인의 자리를 벗어 날수가 없다는 것을 포기 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하나님편에서 인류가 구원 받을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시지 않으신다면, 인간은 파멸! 영원한 파멸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같이 날마다 죄를 짓고 사는 죄인이 아니라, 오직 죄를 전혀 모르시는 흠과 허물을 전혀 갖고 계시지 않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그 아들에게 이미 모든 인류의 죄악을 다 떠 넘기시고, 그 인류의 죄값을 죽음으로 치루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다 치루신 증거물로서 그분의 피를 땅에 쏱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인간의 힘으로 의로워 지거나, 거룩해 질수 없습니다.
여기서 의롭다거나, 거룩하다는 말은 같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의롭다"=죄가 없다, 깨끗하다, 거룩하다, 죄가 없는자가 되었다)라는 뜻임.
그러므로 누구든지 십자가에 달려서 나의 죄값을 죽음으로 갚아 주신 에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으므로 모셔 들이고, 에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죄사함의 축복을 믿는다면, 그 믿음으로 천국에 갈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든 윤리와 도덕적인 기준에 합당한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반문할 것입니다.
죄인이 어떻게 죄값도 치루지 않고 천국에 가려 하느냐?
그래도 인간이 양심이 있다면 어느정도 죄값을 치뤄야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어떠한 행위를 통한다 해도 그의 나라에 이를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의인이 되는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치뤄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부족해서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믿지 못한단 말입니까?
우리는 이 선물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구도의 길을 가며, 사랑을 행해야만 천국에 갈수 있다하여도
그 속임수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그분이 내 영원한 저주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다 갚아 주셨다는 것을 믿는것이
예수를 가장 잘 믿는 길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죄 때문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받는 저주가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즉 죽음, 질병, 고통 - 이 세 가지는 끊임없이 이 세상에 존재 합니다.
이 세 가지의 저주 때문에 인간은 고통하고, 괴로움과, 원망과 탄식 속에서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죄사함의 축복을 받아들이고 믿고 산다면, 이 죄 때문에 찾아온 저주, 곧 죽음, 질병, 고통이 따른다 해도 천국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 나갈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천국이 커질수록 땅에 대한 근심 걱정은 저 멀리 떠나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바르게 이해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비록 고통스런 삶을 사는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죄인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여러분에게 기쁨의 소식 곧 여러분이 해결할 수 없는 저 영혼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시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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