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위에 있는 성경 말씀은 지혜의 왕 솔로몬이 한 말씀입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왕을 하면서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리고 나서 한 말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이 헛되다고 한다면 허무주의에 빠지고 말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인생을 아무 의미없이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80평생을 살아보니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이 헛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파리 올림픽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4년 동안 수많은 땀흘려 노력한 선수들은 메달을 받으므로 부와 명예를 얻을 것이나 이 또한 하나님이 없는 삶이라면 헛된 것이 될것입니다.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60년을 불편한 몸으로 살면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헛되지 않은 삶을 살게된 이유는 그분과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이야 말로 가장 멋지고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될것입니다.
이 땅에서 성공하고 허무함을 느끼는 것보다, 비록 보잘것 없는 삶이라도 그분으로 인하여 항상 행복하다면 그것이 참된 인생일 것입니다.
오늘도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https://youtu.be/-Thpi6sUXjo?si=BNptB-G9oGLsX2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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