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던 자이더니(엡2:12)
저의 어릴때는 무척 가난하여 삶의 목적이 가난에서 속히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가정이 어려워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꾸고 부모님과 함께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가난에서 졸업할 것이란 생각으로 앞만보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20대 중반에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나라로 돈을 벌러갔는데, 당시로서는 적지 않은 돈을 벌고 미래를 꿈꾸고 살고 있었습니다.
한참 꿈에 부풀러 있을 때에 운명의 장난인지 직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중증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밝은 미래가 펼쳐 지리라' 생각할 즈음 제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건강하게 뛰어다니던 몸이 겨우 몸을 지탱하며 삶을 영위하는데, '죽으라는 법이 없다'고 남들처럼 뛰어다니지는 못해도 자신을 돌아보고, 그리스도 밖에 있던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나니 20대에 얻은 장애가 축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禍가 변하여 福이 된다'라는 말이 나에게 실현이 되었습니다.
몸의 장애로 인해 육신의 삶은 고달프지만, 마음만은 세상의 그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사는 이유는 그분이 나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여 세상의 삶이 고달프지만 마음은 천국처럼 살수 있습니다.
영생을 맛보고 싶으신가요.
예수 그리스도를 내 영혼의 구주로 섬겨 보십시오.
삶의 환경에 관계 없이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FOQRPCLD5Q?si=FraK0WpkvsUEN8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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