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에 있는 베르히데스가덴 아돌프 히틀러 켈슈타인 하우스 이글스 네스트 여름 별장에 다녀왔습니다. 1938년 해발 1,834m 알프스의 산위에 지었는데 보존이 잘되어 있었고, 산위로 요새로 손색이 없습니다. 히틀러가 600만의 유대인을 죽이지 않고 이런곳에 별장을 지었다면 추앙 받았을 텐데...
히틀러를 추종하는 세력이 생길까봐 집무실과 숙소를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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