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내면을 보시는 하나님!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 '사람은 속일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60년의 삶을 살면서 나름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내 자신 하나님 앞에 서보니 얼마나 부끄러운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사람의 겉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서 죄를 덜 지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의 지난 모습을 뒤돌아보면 '나같은 죄인은 지옥형벌을 받아도 마땅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옥에 가지는 않았지만 감옥 갈만한 죄를 지은적도 있었지만 이리 저리 빠져 나갔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지옥 형벌을 받을 죄인이라고 합니다. 지옥 형벌을 면하는 방법은 인간의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