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이 聖殿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예배당을 성전이라 부르지 않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예배당을 성전이라 부른다. 성전(Holy pemple)은 구약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이 세 번 세운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 성전은 예수님이 오시고, AD70년 예루살렘 멸망할 때 영원히 사라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교회 건물을 지.. 율법과 복음 2009.03.13
주의 종을 대적하면 저주받는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23:8) 복음 시대에는 구약의 제사장처럼 구분되어 있지 않다. 예수님이 왕, 제사장, 선지자의 사역을 다 감당하여서, 이제는 어느 사람을 세워서 제사장의 일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 신약의 목사도 제사장이 아니.. 율법과 복음 2009.03.13
주의 종을 잘 섬기면 복을 받는다??? 우리는 예전부터 이런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몇 년전에 어느 부흥사는 말하기를 “목사님이 심방 가는 것은 하나님 대신으로 가는 것이니, 잘 받들어 섬겨야 그 집에 큰 축복이 임한다”는 것이다. 간증자들이 나와 “내가 주의 종을 이렇게 섬겼더니 하나님이 사업과 자식에게 큰 복을 주었다”라는.. 율법과 복음 2009.03.13
福音 시대의 거짓말 성경에서 말하는 핵심을 놓치게 되면 곁가지를 붙잡고,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전하기도 하고 축복을 받으려고 한다. 성경의 본말이 전도되어 예수를 통해 인간의 본성인 땅의 축복을 받으려 한다. 율법과 복음을 구분해서 보지 못하면, 예수 앞에 나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못한다. “주여, 주여” 하.. 율법과 복음 2009.03.13
성경에서 말하는 福 사람은 복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한다. 얼마나 좋으면 우리 속담에 “돈이라면 발가벗고 엄나무도 기어 올라간다”라고 한다. 엄나무는 굵은 가시나무다. 발가벗고 엄나무에 올라가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릴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축복만 준다면 어느 신이라도 모시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 아닌가.. 율법과 복음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