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긴 여운~~~ 38

그리스도인의 소망

그리스도인의 소망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바라고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소망을 갖고 사는데, 그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행여 그 소망을 이루었다 하여도 만족함이 없고 허전한 마음을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지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기에 금.은 보화로 채워도 마음의 허전함을 채울수 없는 것입니다. 곧 땅의 그 어느것으로도 만족함을 느낄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땅에 소망을 두고 살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비록 보이는 것으로 채워지지 않지만,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채워가면 이 땅..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큰지 말로 할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위에 찬송곡은 화니 제인 크로스비가 지은 나의 갈길 다가도록 이란 찬송곡입니다. 크로스비는 세상에 태어난지 두 달만에 눈병이 발생했는데, 약을 잘못써서 95년을 소경으로 살면서 약 9,000여편의 찬송곡을 지었다고 합니다. 어릴때 소경이 되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어떠한 형편에서도 감사하며, 만사 형통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생각할때는 '세상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정말 행복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그어떤 상황에 있다 하여도 그를 신뢰하는 믿음만 있..

마땅히 두려워할 자

마땅히 두려워할 자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12:4-5) 세상을 살다보면 두려운것이 많습니다. 두려움의 종류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실패, 상실, 거부, 불 확실한 미래, 고립, 수치심, 신체적 고통, 외로움, 재정적 불안, 타인과의 갈등, 죽음에 대한 두려움등이 있는데 죽음은 모든 두려움의 궁극적인 근원이다. 곧 죽음은 모든 두려움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는 복의 근원이라고 한다. 이복은 이땅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하고는 거리가 있다. 하나님이 주는 복은 부자..

Amazing Grace

Amazing Grace 영국 성공회 신부 존 뉴톤이 작사한 놀라운 은혜 입니다. 어릴때 어머니로부터 성경 중심의 교육을 받다 7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함으로 말미암아 방황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후에 노예 상선에 팔려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도 어릴때 들었던 성경말씀이 생각나 백인들이 노예를 팔고 사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다 노예 해방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 찬송은 뉴톤이 세상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이 모든 죄인을 용서해 준다는 사실을 믿고 주앞으로 돌아온 자기 고백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영혼의 구원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https://youtu.be/SNVWDjhzPGA?si=Mn-qBmkAiNJDy..

하나님 앞에 정직하라!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10:29) 세상을 살다보면 원치 않는 죄를 지을때도 있고, 환경의 영향 때문에 죄를 지을때가 있는데 이 죄에 대하여는 나와 신밖에 모릅니다. 저도 지난 세월 살아오면서 지은 죄가 많은데 그죄가 전부 제 마음속에 기록되어 있어 다른 사람에게는 꼭꼭 감추지만 하나님 앞에는 감출수가 없어서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가 이러 이러한 죄를 지어서 저는 하나님 나라에 갈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그 어떠한 죄도 용서해 주신다하여 저의 모든 죄를 고백하오니 저의 죄를 사해주시고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십자가 예수를 통하여 우리를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을 준비해 놓으시고 그 ..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의인과 죄인으로 구분합니다. 세상 감옥에 간 사람은 죄인이고, 감옥에 안간 사람은 의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감옥에 갈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여도 왜 나는 죄인의 심정일까요? 그것은 내 자신속에 있는 양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니 감옥갈 정도는 아니지만 죄를 지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양심에 따르거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죄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을 죄사함하기 위하여 찾으십니다. 왜 찾을까요? 성경에 의하면 죄가 한개라도 있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기에 사랑의 하나님은 주 앞에 나오는 모든자를 용서하기 위함입니다. 본인이 죄인이라 생각되신다면 용기를 내어 보세요. 교..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주의 약속은 더딘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사랑의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사람의 영혼이 마귀가 가야할 지옥에 함께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왜 그러실까요? 육신의 삶은 강건해야 백세를 살지만, 우리 영혼은 영원무궁 영생을 하기 때문에 육신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보편적인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다라고 하지만,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원한 세상이 있음을 말합니다. 죽음이 두려우신가요.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죽음뒤에 영원한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을 이길수 있는 믿음을 예수믿는 백성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지난주의 말씀은 '하나님은 없는가?'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는데, 인간이 생각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으론 이해할 수없는 즉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 인간 입장에서는 당장의 문제가 생길때마다 기도하면 응답해주는 신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인간 100년 사는 동안의 육신의 생명보다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영혼의 생명을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깊은뜻을 알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송을 올려드릴텐데 그 뜻을 알지 못하여 내생각대로 내 주장을 펼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죽는것은 모든 사람이 알지만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은 ..

하나님은 없는 것인가?

모든 사람은 한번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떤 사람은 호의호식하고, 어떤 사람은 죽는날까지 고통과 슬픔속에 살면서 하나님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세월호 사고로 300여명이 죽고, 이태원 사고로 150여명이 죽고, 북한의 김씨 일가가 수없는 백성의 인권을 유린해도 하나님은 아무 반응도 없으니 사람들의 생각에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과 같지 않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이 사는일에 직접 관여하면 살아남을 인간이 없을 것입니다. 창3:17절에는 왜 인간이 고통속에 사는가에 대한 이유를 말해줍니다. 태초의 인간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이땅이 저주를 받아 슬픔과 고통, 그리고 육신의 죽음과 영혼의 지옥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잘들어보면 하나님은 우리..

의인은 없다.

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義人과 罪人으로 나누는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罪人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는 죄인이라는 것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어쩔수 없이 죄를 짓거나, 인간속에 있는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죄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기한 것은 세상에서 지은죄를 다 처벌받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재수없어서 걸렸다고 합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살면서 지은 모든죄를 하나님은 알지만 그것에 대한 처벌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한정 죄를 지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우리 속에 유산으로 내려오는 우리 조상 아담이 지은 원죄입니다. 이 원죄는 내가 지은것은 아니지만 내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