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건강 이야기

[스크랩] 현미 김치 6개월 먹었습니다.

사하라84 2011. 6. 29. 20:42

아들녀석 천식때문에 발견하게 된 현미 김치입니다.

 

2008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저에게 나타난 현상은 이렇습니다.

지체 장애가 있어 뛰어보지 못한지가 22년, 운동관리를 못하여 남이 보기 민망할 정도로 뚱합니다.

근디 김치 먹고 살이 찌는듯 하더니 원위치로 돌아가고, 지금은 뚱해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식사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듯 하고요, 고기는 일주일 동안 먹지 않아도 그리 생각나지 않습니다.

머리에 피부병이 심해서(진물이 줄줄6년전 발병)피부과에 갔더니 더모베이트란 물약을 주며 바르라고

하기에 발랐더니 났는듯하다 한달 후면 다시 발병되고 했는데,

현미김치를 먹고 있어서 그런지 몇달이 지나도 발병이 되지 않습니다.

현김 먹은지 3개월쯤 되니 발 바닥이 터지더니 주변으로 확장되어 가며 진물이 납니다.

왠 부작용인가 했더니 최근에 터진 부분이 새살이 돋아나와 아주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치아 뿌리부분에서 호되게 아프더군요.

제가 김치 먹고 처음으로 덕본것이 잇몸이었는데, 이상하다 다시 잇몸에 병이나나 의아해 했는데,

오늘 양치질하다가 물이 닿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이 좋더군요.

요즘엔 발가락 껍질이 다 벗겨 지네요.

무좀 증세가 있더니 그것도 자취를 감취려나 발가락이 가렵지 않고 시원합니다.

 

아내

강직성 척추염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굳어들어갔습니다.

한참을 손을 주물러야 붓고 굳은 몸이 풀어져 일어나곤 했는데,

현미김치 먹고 힘을 얻어 지금은 직장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현미 김치 땜시 내가 산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내가 반찬값이라도 버니 제가 한결 수월하더군요.

아내에게 감사할 것은 아내가 현미 김치를 발견하고 나에게권해 주었거든요.

요새 참 예뻐 보입니다.

위가 안좋아 항상 끄억~끄윽 하더니 언젠가 부터 사라졌습니다.

본인도 위가 편안해 졌다고 좋아합니다.

 

큰 아들

현김 3개월 정도 되었을때 발가락이 부어 오르더니

통풍 때문에 죽으려 하더군요.

직장에 다니기에 어쩔수 없이 제 차를 주어 타고 다니게 할 정도로

걷지 못할 정도로 울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가라앉아 2km정도 떨어진 회사에 잘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서 그런지 뭐든지 잘 먹고 잘 견딥니다.

딸에게도 천식기가 있어서 가끔힘들어 하여

약국에서 무엇인가 사서 숨이 막힐때 입안으로 투입하면

괜찮다고 하더니 지금은 아예 갖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작은 아들

천식때문에 기침이 잦았는데, 언제 부터인가 기침 소리가 없어지고,

뭔가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학교 공부도 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집에서는 건강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왜냐면, 현김이 우리집 건강 지키미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앞으로 열심히 3년 고개방을 향하여 복용하고 나면 더욱 인생을 사는 보람이 있어서

이땅에서 보람된 일을 마음껏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김을 발견하신 홍암선생님과 운영진 여러분게 진심으로 감사 꾸벅드립니다.

출처 : 현미김치 -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글쓴이 : 글로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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