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복음

[스크랩] 율법에서 복음으로 나아온 성도들에게 권합니다~!

사하라84 2009. 10. 25. 21:17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들에게 편지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게 품은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가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두신 소망에 근거합니다. 이 소망은,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이미 들은 것입니다. 이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진 것과 같이 여러분에게 전해졌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서 참되게 깨달은 그 날부터, 여러분 가운데서와 같이, 온 세상에서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와 함께 종이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서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성령 안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골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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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들
믿음의 근거- 성도들을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두신 소망
소망은 -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이미 들은 것, 복음을 듣고 믿을 때 ,믿어질 때...
하나님의 은혜(복음, 십자가)를 듣고서 참되게(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달은 그 날부터(거듭남,새로남,중생) 계속 자라서 그리스도의 완전한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서와 서신서를 읽고 깨달을 때...복음 설교를 듣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성경(사복음서,서신서)을 찾아서 읽을 때...은혜로 주어집니다.
 
이러한 마음의 동기와 생각을 주관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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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여러분의 소식을 들은 그 날부터, 우리도 여러분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일에서 그를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점점 더 알고, 하나님의 영광의 권능에서 오는 모든 능력으로 강하게 되어서,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빛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받을 상속의 몫을 차지할 자격을 여러분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 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그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만물이 그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의 안에서 존속합니다. 그는 그의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는 근원이시요, 죽은 사람 가운데서 맨 먼저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살아나심은, 그가 만물 가운데서 으뜸이 되시려고 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충만함을 머물게 하시기를 기뻐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기쁘게 자기와 화해시키셨습니다.

 

전에 여러분은 악한 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고, 마음에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의 육신의 몸으로 여러분과 화해하셔서,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내세우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믿음에 튼튼히 터를 잡아서, 굳건히 서 있어야 하고,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은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었으며,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골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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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목적- 모든 것이 그로(예수)말미암아 창조 되었고, 그를(예수)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교회 - 그는 (예수) 그의(예수) 몸(예수의 육체)인 교회의 머리,(예수=교회=머리) 참 성전(예수의 몸,육체,하늘의 성전,성소) 성도와 함께 살아 계시는 임마누엘(예수)곧, 거듭난 성도들과 함께 참 성전이 연결됨, 바울사도는 성도들을 향하여서 "여러분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여러분 안에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스스로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고전6:19) 복음을 듣고 믿어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아 진 때로부터(거듭남) 종교생활과 다른 부분입니다. 참고로 구약성경(모세오경-율법)을 연구하고 강론한 율법학자들,바리새인들,제사장들을 향하여서 주님이 독사의 자식들이라 하심. 지옥의 판결을 피할줄 알았는가 하는 무서운 저주의 선언까지 하셨지요. 화 있을진저...마태복음 23장 참고.
 
유대인의 관원이며 랍비였던 니고데모가 예수를 찾아 왔습니다.(요3장)
주님의 말씀은 니고데모를 향하여서, 오늘날 종교인들을 향하여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이제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알지만,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되지 않고,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다. 이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예정되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셨으니,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벧전1:18-21) 여러분은 거듭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가 아니라,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선포된 말씀입니다.(벧전1:23-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너희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을, 너희는 이상히 여기지 말아라.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요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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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안은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서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의 용서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 모두에게 주신 것입니다."(행2:36-39)-유대인들에게 전한 복음.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가리지 않는 분이시고, 그분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느 민족에 속해 있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을 보내셨는데,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민의 주님이십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이 일은, 요한의 세례 활동이 끝난 뒤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 지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께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 예수께서는 두루 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행하시고, 악마에게 억눌린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나무에 달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흘째 되는 날에 살리시고, 나타나 보이게 해주셨습니다. 그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리 택하여 주신 증인인 우리에게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 우리는 그와 함께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자기를 살아 있는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의 심판자로 정하신 것을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증언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예수를 두고 모든 예언자가 증언하기를,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에, 그 말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리셨다. 신자가 된 유대인으로서 베드로와 함께 왔던 사람들은 성령의 선물이 이방 사람들에게까지 내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들은, 이방 사람들이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이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그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 다음에, 그는 그들에게 명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하였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였다.(행10:34-48)- 이방인 고넬료에게 전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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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에게 넘어 온 복음의 소식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로 건너가고,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르러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낭독된 뒤에 회당장들이 바울과 바나바에게 사람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이 사람들에게 권면할 말씀이 있으면 해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일어나서 손짓을 해 가면서 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여러분, 나의 말을 들으십시오.

 

이 민족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택하셨습니다. 이 민족이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는 동안에, 그들을 큰 민족으로 높여 주시고, 권능의 팔로 그들을 거기에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광야에서는 사십 년 동안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멸하셔서, 그 땅을 그들에게 유업으로 주시고, 약 사백오십 년 동안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그 뒤에 사무엘 예언자 시대에 이르기까지는 사사들을 보내 주시고, 그 뒤에 그들이 왕을 요구하기에, 하나님께서는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그들에게 왕으로 주셔서, 사십 년 동안 그를 왕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물리치시고서,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 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행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구주를 세워 이스라엘에게 보내셨으니, 그가 곧 예수입니다. 그가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요한이 자기의 달려갈 길을 거의 다 갔을 때에 말하기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는 내 뒤에 오실 터인데,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도 없는 사람이다'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과 여러분 가운데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이 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안식일마다 읽는 예언자들의 말도 깨닫지 못해서, 그를 정죄함으로써, 예언자들의 말을 그대로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죽일 만한 아무런 까닭도 찾지 못하였지만, 빌라도에게 강요하여 예수를 죽이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그에 대하여 기록된 것을 다 행한 뒤에, 그들은 예수의 시신을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자기와 함께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 보이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금 백성들에게 그에 대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으로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다시 살리셔서 조상의 자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함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다시는 썩지 않게 하셨는데, 이렇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또 다른 시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다윗은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고, 잠들어서 조상 곁에 묻혀 썩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바로 이 예수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죄의 용서가 선포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여러분이 어떤 일에 있어서도 결코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었지만,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이 예수를 힘입어서 의롭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언서에 말한 일이 여러분에게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보아라, 너희 비웃는 자들아! 놀라고 망하여라. 내가 너희 시대에 한 가지 일을 할 터인데, 그 일을 누가 너희에게 말하여 줄지라도 너희는 도무지 믿지 않을 것이다'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이 회당에서 나올 때에,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이러한 말씀을 해 달라고 청하였다. 회중이 흩어진 뒤에도, 유대 사람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말을 건네며,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하였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동네 사람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그 무리를 보고 유대 사람들이 시기심으로 가득 차서, 바울과 바나바가 한 말을 반대하면서 비방하였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담대하게 말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들에게 먼저 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당신들은 그것을 배척하고, 스스로를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으로 자인하므로, 우리는 이제 이방 사람들에게로 갑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으니, 그것은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 이방 사람들은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사람은 모두 믿었다. 이렇게 해서 주의 말씀이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읍의 지도층 인사들을 선동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였고, 그들을 그 지방에서 내쫓았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행1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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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거듭난 이후의 사람들과 아직도 율법 아래 종되어서 거듭남이 없는 육신적인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 대하여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으로 복음을 듣고 믿어 거듭난 성도들은 주의 말씀(복음의 말씀)을 듣고 그 영이 살아 나서 그리스도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여전히 구약을 읽을 때에 모세의 얼굴을 덮은 수건이 벗겨지지 않은(거듭남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국 종교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종교인으로서도 얼마든지 니고데모처럼 가말리엘처럼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처럼 종교적인 열심과 지식을 따라서 강론하며 설교할 수 있습니다. 사울이 거듭나기 전에 율법으로 흠없는 자 였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들
 
우리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우리가 스스로를 치켜 올리는 말을 늘어놓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어떤 사람들처럼,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에게서 받을 추천장이 필요한 사람들입니까?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여 주는 추천장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적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으며, 읽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작성하는데 봉사하였습니다. 이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쓴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언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영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지만, 영은 사람을 살립니다. 돌판에다가 문자로 새긴 율법을 선포할 때에도, 빛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비록 곧 사라질 광채이기는 하지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그 광채 때문에,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직분에도 이러한 영광이 따랐는데, 하물며 성령의 직분에는, 더욱더 영광이 넘치지 않겠습니까?

 

정죄를 선고하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었으니, 의의 직분은 더욱더 영광이 넘칠 것입니다. 참으로 이 경우에 이제까지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이제 훨씬 더 빛나는 영광이 나타났으므로, 그 빛을 잃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져 버릴 것도 영광을 입었으면, 길이 남을 것은 더욱 영광 속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주 대담하게 처신합니다.

 

우리는 모세가,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이 보지 못하게 하려고, 그 얼굴에 너울을 썼던 것과 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의 생각은 완고해져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에, 그들의 마음에서 바로 그 너울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너울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들의 마음에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주께로 돌이키면, 그 너울은 벗겨집니다."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께서 하시는 일입니다.(고후3:1-18)
 
오늘날 과연 거듭난 성도들이라고 한다면?
건물을 지금과 같이 무리하게 건축하려고 할까요? 아무리 모이는 장소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수 백명이상 수 천명을 수용하기 위하여 건물과 땅을 소유하는 것이 과연 주님이 원하심일까요? 사도들과 성도들은 복음을 듣고 거듭난 이후에 그들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자신들의 집을 개방해서 먼저는 믿는 자들과의 사랑의 교제를 하였고 이웃들과의 사회적인 관계속에서 당연하게 자기들이 들은 복음의 소식을 나누고자 하였겠지요?
 
사도들역시 한 곳에 고정적으로 모여서 지금과 같은 형태로의 규모 있고 조직적인 장소에서 사역하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안디옥을 예로 들겠지만, 그것은 안디옥이라는 도시에서 여러 곳에 믿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듣기 위한 장소로서의 역할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장소에서의 교제와 복음을 지속적으로 듣고 양육 받은 제자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자유롭게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것이 외부적이거나 국가적인 정치와 사건들이 표면적인 이유가 되어서 피난을 가거나 이사를 하거나 여러가지 상황들속에 자연스럽게 접목된 것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그 뒤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서, 고린도로 갔다. 거기에서 그는 본도 태생인 아굴라라는 유대 사람을 만났다. 아굴라는 글라우디오 황제가 모든 유대 사람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얼마 전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다. 바울은 그들을 찾아갔는데, 생업이 서로 같으므로, 바울은 그들 집에 묵으면서, 함께 일을 하였다. 그들의 직업은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다.(행18:1-3) 
 
이들에게 목적은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선생되거나 인정받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나누는 것이 초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고향 땅을 떠난것에 연연하지도 않았고 어떤 곳에서 정체성이나 기득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자기 직업도 최소한의 민생고를 해결한다면 그것으로 족한 삶이었고 직업 때문에 좌절따위도 없었으며 어떤 상황이던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으로 기쁨을 누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보시면 은혜 좀 받았다면 너나할 것 없이 주의 종(?)이 되려고 신학교 가고 간증 집회 열고 어찌하든지 목사가 되어서 개척하고 부흥해야 한다는 것으로 갑니다. 자연히 이 교단 저 교단을 물색해서 연결 잘 시켜서 그 집단의 총수에게 헌신한 댓가로 목사 안수 받아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기에서 학연, 지연,등등의 고도의 인맥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거듭남이고 뭐고 상관 없이 부흥(?)을 이룹니다. 설교를 표절해서도 부끄러움 없이 마치 자기가 영감을 얻어 전하는 양 거침없이 전하고도 양심의 가책 따위도 없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모든 앞서간 부흥사들과 대형 교회의 본(?)을 따라서 달려갑니다. 무조건 사람들을 모으는 것에 모든 수단과 정책을 총 동원합니다. 일단 교회 건축부터 쎄게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니 구약의 십일조/일천번제헌금/성전건축을 독려하는 복음과 무관한 감언이설과 무지한 교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십일조 도둑놈' 안되고 화를 안 받으려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바쳐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싫으면 교회 나오지 말라는 식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믿음이 없어서 못주겟다는 자들은 아예 복 받을 생각조차 하지 말고 교회 바치던지 교회 떠나서 화를 당하던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여기에 안타까운 것은....
성경적 지식과 경험적인 신앙관과 자기의 확고한 신념에 사로 잡혀서...수건을 덮어 쓴 것을 모른체... 계속해서 율법의 정신을 고수하려 합니다. 십자가로 폐하였다는 복음을 알고도...그래도 초율법이라는 이상한 괘변으로 그동안의 자기의 신앙의 삶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사도들의 복음서에 분명하게 밝혔건만... 아직도 십일조가 신약의 거듭난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구약의 사건들을 우리의 거울로 보고 깨어 있으라고 남겨두신 기록임을 사도는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망령된 행실을 잘 보고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합니다. 우리가 얻은 구원은, 거듭남은 율법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썩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예수)으로 된 것이라고 합니다.
 
교회에 주시는 말씀(거듭난 성도들)
 
여러분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는, 찬송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방언하는 사람도 있고, 통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일을 교회에 덕이 되게 하십시오. 누가 방언으로 말할 때에는, 둘 또는 많아야 셋이서 말하되 차례로 말하고, 한 사람은 통역을 하십시오. 통역할 사람이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에게와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분별하십시오. 그러나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내리거든, 먼저 말하던 사람은 잠잠하십시오. 여러분은 모두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예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이 배우고, 권면을 받게 됩니다. 예언하는 이들의 영은 예언하는 이들에게서 통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고전14:26-33)         교회- 여러분이(거듭난 성도들) 함께 모이는 자리(장소,예배당,예배처소,모임,집등...)


이러한 곳에 목사가 과연 필요할가요? 목사라는 존재가 없으면 하나님은 멀거니 구경만 하는지요? 성령은 잠만 주무시는지요? 방언을 하는 자들 역시 통역을 하기를 구하라고 합니다. 예언하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만일 그 자리에 방언을 통역하는 자가 없다면 교회에서는(거듭난 성도들의 모이는 장소) 잠잠하랍니다. 예언하는자들 역시 서로 자기 주장을 말하려고 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차례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무질서하시지 않기에 당연하게 거듭난 성도들을 권고하시며 통재하신다는 것이며, 거듭난 자라면 자기 생각을 고집하지 않으며 다른 이들에게 임하셔서 주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만일 혼잡하고 서로의 주장으로 다투거나 변론하거나(요지음 교회 안에서의 목사와 장로와의 다툼의 현장들...교회분쟁이 주일예배시간에 따로 나눠지고 서로 옳다고 하는 모습들)하는 것이 과연 거듭난 성도들의 모임이랄 수 있을까요? 성령이 거기 계시면서 한숨 쉬고 기다리실까요? 서로 예배당 차지하면서 예배하는 기득권을 위하여 공권력을 투입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거기 과연 주님이 계실까 믿어지는지요? 거듭난 자들의 모임이 교회요 교회를 운행하시는 성령을 인정한다면 과연 고린도 교회서신서에 나타난 것처럼 세상 법정에 고소하는 부끄러운 일을 할까요?
 
성도가 천사를 판단하고 세상을 판단하는 것을 알지못하느냐고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어떤 이가 다른 사람을 걸어 소송할 일이 있을 경우에, 성도들 앞에서 해결지으려고 하지 않고,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소송한다고 하니, 그럴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할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겠거늘, 여러분에게 가장 작은 사건 하나를 심판할 자격이 없겠습니까? 여러분은,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할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한데, 하물며 이 세상 일들이겠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에게 일상의 문제에서 생기는 소송이 있을 경우에, 여러분은 교회에서 멸시하는 바깥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세우겠습니까?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신도들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해 줄 만큼 지혜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까? 그래서 신도가 신도와 맞서 소송을 할 뿐 아니라, 그것도 불신자 앞에서 한다는 말입니까? 여러분이 서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부터가 벌써 여러분의 실패를 뜻합니다. 왜 차라리 불의를 당해 주지 못합니까? 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합니까? 그런데 도리어 여러분 스스로가 불의를 행하고, 속여 빼앗는데, 그것도 신도들에게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남창노릇을 하는 자나 동성연애를 하는 남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남을 중상하는 자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런 사람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어 주심을 받고, 거룩하게 하여 주심을 받고,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았습니다.(고전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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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조직에 대하여 필요성을 강조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구절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엡4:11)<표준새번역>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사도로서 특별한 능력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설교를 잘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인도하여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믿게 하는 특별한 능력을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양을 먹이는 목자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며 하나님의 법도 안에서 인도하고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현대어)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흠정역) 목사와 교사를 인용해서 목사가 필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목사가 필요한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물론 교회에 사도로,예언자로,복음 전도자를 주셨습니다. 이들을 주신 이유는?
 
성도들을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 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므로, 온몸은 여러 부분이 결합되고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게 합니다.(엡4:12-16)

 

여기에서 반드시, 목사만이 이러한 일을 하도록 교회에 주어진 특별한 주의 종인가? 라는 질문을 할수 있습니다. 목사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은...어떤 사람은...을 주목해야 합니다. 사도로 복음 전하는 자로 예언자로...이러한 은사자들과 함께 목사와 교사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교사가 목사의 기능을 할 수도 있으며 목사가 교사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현대 기독교 조직에서는 단연 목사만 으뜸이며 교회 안에서 거듭난 성도들(그리스도안에서 신실한 형제자매들)과 같은 지체일진데...목사와 다른 형제자매들과의 엄격한 구분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교회(성도들)의 유익을 위하여 주께서 은사를 선물로 주셨는데 그 중에 한 직분자가 목사혹은 교사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현대 기독교에서 각 교단 교파마다 목사직은 유일한 항존직이며 주의 종이라는 특권의식을 조장하고 권위를 구가하고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교회(성도)를 섬긴다고 낮은자세로 임한다고 맹세(안수식때)하고 늘 겸손하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교회 구조적으로 목사가 성도를 위하여 섬기는 것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요? 설교(?)권을 앞세워서 교회의 주인 노릇하는 것이 솔직히 목사 아닌가요?
 
목사도 성도들과 같은 형제요 자매요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의 한 부분입니다. 설교는 목사만이 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도나 예언자나 복음 전하는 자가 합당할 것입니다. 목사와 교사로 주셨다고 하심은 설교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보아야 합니다. 설교가 아니라 성경교사의 역할이라는 것이 더 합당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목사하면 설교할 수 있는 특별한 종이라는 것이 현대교회의 인식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오직 목사와 성도라는 이분법적인 신분 밖에는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요한 사도의 편지를 보면 어떻게 나올까요?
 
어린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그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이신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로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이신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로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안에 아버지의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신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의 자랑거리는,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자녀 여러분,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여러분이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라는 말을 들은 것과 같이, 지금 적그리스도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그들이 우리에게서 떠나갔지만, 그들은 원래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었다면, 우리와 함께 그대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마침내, 다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분에게서 성령으로 기름부으심을 받고,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여러분이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알기 때문이요, 또한 여러분이, 거짓은 어느 것이나 진리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이 곧 적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이요,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그것이 여러분 안에 있으면, 여러분도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분이 친히 우리에게 주신 약속인데,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미혹하는 사람들을 두고 이렇게 썼습니다. 여러분으로 말하면, 그가 기름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안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요한1서2:12-27)

 

이제 우리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나를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씀해 주실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가므로 너희가 나를 더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것임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세상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심판 받을 자가 누구인지를 말씀해 주실 것이다.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하였다."(요16:5-15)

 

이제 끝으로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마치려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에 육신으로는 이방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손으로 육신에다가 행하는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무할례자'라고 일컬었습니다.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었고, 이스라엘 시민권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에서는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도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려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된 것을 없애시고,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시고,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오셔서,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이방인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시고,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와 같은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와 예언자의 터 위에 세워진 건물이요, 그리스도 예수 스스로가 그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성전으로 자랍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거하실 곳이 되어갑니다.(엡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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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든 교회에 대한 복음의 말씀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게 해당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듭남과 상관 없는 인간 조직이나 모임이나 단체가 과연 복음과 서신서에서 말하는 교회인가? 에 대하여 각자의 분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구원'과 상관 있기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올린 많은 글들이 기존 제도권 교회와 교단 교회와 목사에 대하여 비평하는 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의심과 의혹의 눈길로 제 글에 대하여 조롱도 하고 이단인가? 하며 경계를 하며 강퇴와 함께 안티기독으로 단정도 합니다. 저야 말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입니다. 여러분들이 믿건  안믿건 주님이 아십니다. 이 글도 사실 긴 글입니다.
 
복음과 은혜를 전하지 않고 기성 교회와 목사에 대하여 비판만 한다고 해서 성경을 인용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사실 서신서만 읽어도 다 이해할 수 있는 복음입니다. 거기에 무슨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목사만이 주의 종은 아닙니다. 교회에 대한 본질적인 인식도 중요합니다. 예배에 대하여도 현대 교회의 형식과 조직을 벗어나면 예배가 아닌것으로 오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도들이 스스로 서신서를 집중해서 읽기만 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현대 교회 목사와 지도자들이 해야할 사역이라면 교회 당에서 성도들에게 이렇게 서신서를 통해서 각자가 성전이며 교회임을 알려주고 가정으로 돌아가서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서 진정한 예배자로서 하나님 앞에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정의 영적 제사장으로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도록 가이드하는 것입니다. 단지 주일성수와 교회 조직안에만 묶어 두려고 하는 발상을 벗어 버리고 성도의 거듭남에 대하여 고민하고 기도하며 사도들이 수고한 것처럼 해산의 수고를 감당해야 합니다.
 
그렇게 복음의 진리가운데 목사로서 사도로서 복음 전하는 자로서 교사로서 예언자로서 실천한다면 반듯이 특정 교회 건물을 건축하고 그것을 유지 보수하기 위한 쓸데 없는 비 복음적인 세상의 일과 방불하는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소위 '일천번제헌금'이라는 엉터리 돈 모금 하는 짓을 그냥 방관하지는 않을 것이며, 진정 거듭난 성도라면 어떻게 교단과 노회 차원에서도 그러한 것들을 묵인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도 서로간의 이익이 맞물리면 총회 법을 내세워서 이단이나 하면서 힘을 과시하기나 하고...
 
하나님의 계획으로 루터를 통해서 라틴어 성경이 독일어로 번역 된것은 중요한 일이며 은혜입니다. 각국의 번역으로 오늘날 성경이 우리 앞에 주어 졌습니다. 히브리 원어나 헬라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오늘 성도들이 마음을 먹으면 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선물로 성경이 주어졌습니다. 반드시 목사를 통해서 해석을 들어야 할 정도로 어려운 논문이 아닙니다. 한글을 읽고 이해할 정도면 충분히 복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목사만 주의 종이라는 이상한 한국 교회의 기이한 현실 속에서 오로지 교회등록하고 교회 출석해야만 구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목사의 설교와 축도가 있어야만 예배가 예배로 인정된다는 것도 복음적이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 얻음을 믿는 거듭난 성도라면 말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혼자가 아닙니다. 장소와 시간에 구속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진정한 목사요 거듭난 그리스도 안의 형제라면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주신 해방의 복음을 전해야 마땅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드려서 사망의 법,의문의 법, 정죄의 법, 율법에서 종노릇 하던 우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더 이상 헛된 종교 놀음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행하고 성령안에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예배)

계속하여 서로 사랑하십시오. 나그네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되, 여러분도 함께 갇혀 있는 심정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도 몸이 있으니, 학대받는 사람들을 생각하십시오. 모두 혼인을 귀하게 여겨야 하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음란한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어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주께서는 "내가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을 대랴?"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주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죽었는지를 살펴보고, 그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으신 분이십니다.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 음식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튼튼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마음이 튼튼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규정에 매여 사는 사람들은 유익함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제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교의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우리의 이 제단 위에 놓인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유대교의 제사의식에서, 대제사장은 속죄제물로 바치려고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가는데, 그 몸은 진 밖에서 태워 버립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진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그가 겪으신 치욕을 짊어집시다. 실상 우리에게는 이 땅 위에 영원한 도시가 없고, 우리는 장차 올 도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곧, 그분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를 드립시다. 선행과 친교를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이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하게 되지 못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바르게 처신하려고 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더 속히 돌아가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더욱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축복과 작별 인사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뻐하시는 바를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영원무궁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히13:1-21)
 
2009/10/11.ⓒ사랑그리고편지.

출처 : 사랑 그리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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