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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차별이 없는 하나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 하시도다(롬10:12)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차별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장 많은 것이 인종차별입니다. 얼마전 유튜브를 보니 백인 우월주의자 두명이 흑인하고 결혼했다고 임신중인 백인 여성을 집단 구타하여 유산을 시킨것을 보았습니다. 유색 인종이라고, 장애인이라고, 가난하다고, 직업이 좋지 못하다고, 임대 아파트 산다고등 각양 각색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을 주십니다. 슬픔 많은 이세상은 잠시지만 하나님 나라의 행복은 영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우리의 내면을 보시는 하나님!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 '사람은 속일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60년의 삶을 살면서 나름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내 자신 하나님 앞에 서보니 얼마나 부끄러운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사람의 겉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서 죄를 덜 지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의 지난 모습을 뒤돌아보면 '나같은 죄인은 지옥형벌을 받아도 마땅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옥에 가지는 않았지만 감옥 갈만한 죄를 지은적도 있었지만 이리 저리 빠져 나갔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지옥 형벌을 받을 죄인이라고 합니다. 지옥 형벌을 면하는 방법은 인간의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