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義人과 罪人으로 나누는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罪人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는 죄인이라는 것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어쩔수 없이 죄를 짓거나, 인간속에 있는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죄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기한 것은 세상에서 지은죄를 다 처벌받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재수없어서 걸렸다고 합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살면서 지은 모든죄를 하나님은 알지만 그것에 대한 처벌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한정 죄를 지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우리 속에 유산으로 내려오는 우리 조상 아담이 지은 원죄입니다. 이 원죄는 내가 지은것은 아니지만 내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