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솔직히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영혼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마음에 예수님을 내 영혼의 구원자로 생각하지만, 지금껏 교제를 통해 목사님은 그 부분을 인정하시지 않으니. 저로서도 도리가 없네요. 단지 수긍이 가는건, 저는 아직 바울처럼 살 자신은 없습니다... 신앙상담 2009.12.05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겠느냐 주위에 안 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유감입니다. 개인적인 신앙의 일도 고민이지만, 주위에서나..안 좋은 소식들을 듣게 되면,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번 메일에서 목사님이 다사랑교회 영상설교를 권유하셔서 보았습니다. 3,4,5편을 봤는데, 복음을 증거하시는 부분은 저의 교회에서 들은 .. 신앙상담 2009.12.05
구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육신으로 받았나 영으로 받았나 물으셨습니다. 글쎄요, 아직,영육간을 구분하는 눈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을 알고 나서, 어떤 육신의 문제가 해결되거나, 좋아지거나 뭐..특별하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다만, 상황을 대하는 마음이 달.. 신앙상담 2009.12.05
하늘 나라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에 들어오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라는.. 저는 주님의 음성으로 믿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 제가 잘못된 신앙의 길에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 주님이 이끌어주시리라. 믿는 마음은 있습니다. 솔직히 그 믿음 뿐입니다. 목사님이 이전에 잘못된 믿음을 .. 신앙상담 2009.12.05
교회 말씀 후반부에서 제 심정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진리라도 자신의 마음에 진리로 들어오기 전엔 아무 소용 없는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의심을 여전히 품은채 상담에 임하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요, 그러리라 믿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이 글에서 앞에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속해 .. 신앙상담 2009.12.05
영과 육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육의 소욕이 너무나 강한 사람입니다. 마음으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십자가 구원을 마음에 받아 들였지만, 어떤 육신의 욕망에 져서 죄를 지었습니다. 감옥에 갔습니다. 이럴때, 세상적으론.. 신앙상담 2009.12.05
성경의 성화는 육의 거룩함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금 이해가 갑니다. 그동안 저도 성화..하면 눈에 보이는 인격의 변화를 생각했었는데. 그 인격도 결국 육체의 일인거군요. 성화를 영의 영역으로 말씀 하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이 靈이라는 것도, 살아 있는 동안은 육체로 의식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닌지, 자.. 신앙상담 2009.12.04
성화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성화..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성화가 되면 어떤 심리상태가 되는 건가요. 구원을 받아도, 육체안에 거하는 동안은 여전히 소욕과 자신의 생각이라는 게 있는데. 아무리 성화가 되어도, 죽지 않는 이상은 여전히 허물이 나오고 인격적 오류를 범할 수도 있는게 아닌지. 근래 생.. 신앙상담 2009.12.03
신앙상담 방입니다. 신앙 상담 방입니다. 부족하지만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신학적인 교리에 대해서는 좀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믿음 생활 하면서 잘 이해하기 힘든 것이나, 현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해결하기 .. 신앙상담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