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 1박 2일 외박입니다. 2008년 12월 22일 작은아들 근식이가 공군에 입대하여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7주간의 군사훈련과 2주간의 헌병 특기 교육을 마치고 1박 2일 외박을 나왔습니다. 수원 터미널에서 만나 시화 방조제 옆에 있는 오이도에 갔습니다. 사진방 2009.03.22
하나님의 義 사람의 義 하나님의 의는 무엇이며, 사람의 의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물에 빠지거나 불속에 있거나, 위험한 곳으로부터 사람을 구하면 그를 의롭다, 또는 의인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모르거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볼 때 그는 의인이 맞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의인의 동상을 세워 그의 정신을 본받.. 짧은 말씀 긴 여운~~~ 2009.03.17
작은 아들 공군 입대하던 날 사랑하는 아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2008년 12월 22일 공군 671기로 입대하였습니다. 입대하는 날 진주성을 잠시 둘러보고 아들을 진주에 남겨두고 왔습니다. 사진방 2009.03.17
충성, 봉사, 헌신은 축복의 통로 대개 부흥사들의 스토리는 이렇다. 아무개 집사가 어려움이 많았지만 성전건축을 하는데, 드릴게 없어 전세 보증금 빼서 하나님께 드렸더니, 큰 축복을 내려 주었다는 것이다. 이런 말을 자주 듣게 되면 미혹을 당한다. ‘나도 저렇게 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되는 것이다. 교회 성장에 목을 매는 .. 율법과 복음 2009.03.13
십일조의 구원과 축복 어느 기독교 TV 설교에서 들은 말이다. “십일조 떼어먹고 어떻게 천국가려고 하는가?” 예수님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이야기다. 유명한 강사 목사님도 예수 믿는 것은 믿는 것이고,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꼭 드려야, 말라기 3:10절의 복이 임한다는 것이다. 공영방송이나 기독교 방송에 나오는 유.. 율법과 복음 2009.03.13
주일을 안식일처럼... 주변에 있는 교회의 모습을 보노라면 가슴이 탁 막힌다. 어떻게 같은 성경을 보면서도 저렇게 할 수 있는가! 오히려 복음을 듣고 모이는 사람보다, 율법을 듣고 행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본다. 지역에 큰 교회의 모습이다. “주일날은 돈을 사용해서도 안되고, 일을 해서도 안된다”.. 율법과 복음 2009.03.13
목사가 제사장이다??? 예전에는 강대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인간의 모습을 감춘다고 까운을 입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박사 까운이 등장하더니,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 입는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보편화 된 모습이다. 신약 시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구약의 제사장의 복장은 필요치 않은 것이.. 율법과 복음 2009.03.13
예배당이 聖殿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예배당을 성전이라 부르지 않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예배당을 성전이라 부른다. 성전(Holy pemple)은 구약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이 세 번 세운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 성전은 예수님이 오시고, AD70년 예루살렘 멸망할 때 영원히 사라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교회 건물을 지.. 율법과 복음 2009.03.13
주의 종을 대적하면 저주받는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23:8) 복음 시대에는 구약의 제사장처럼 구분되어 있지 않다. 예수님이 왕, 제사장, 선지자의 사역을 다 감당하여서, 이제는 어느 사람을 세워서 제사장의 일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 신약의 목사도 제사장이 아니.. 율법과 복음 2009.03.13
주의 종을 잘 섬기면 복을 받는다??? 우리는 예전부터 이런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몇 년전에 어느 부흥사는 말하기를 “목사님이 심방 가는 것은 하나님 대신으로 가는 것이니, 잘 받들어 섬겨야 그 집에 큰 축복이 임한다”는 것이다. 간증자들이 나와 “내가 주의 종을 이렇게 섬겼더니 하나님이 사업과 자식에게 큰 복을 주었다”라는.. 율법과 복음 2009.03.13